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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목) 증시 정보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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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목) 증시 정보 정리

studyLAB 2025. 11. 6. 23:17

안녕하세요 

11월 6일 목요일의 증시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당장 하루 전인 11월 5일에 KOSPI는 저가 3,867.81, 종가 4,004.43으로 무려 117.32포인트나 하락하였고 겨우 4,000 포인트 선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22.03포인트(+0.55%) 상승한 4,026.46에, KOSDAQ은 3.72포인트(-0.41%) 하락한 898.17로 마감했습니다.

 

KOSPI(좌), KOSDAQ(우) from TradingView

 

오늘 11월 6일은 장중 4,100선을 상회하며 출발하였지만 1조 7천억원에 달하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출회되면서 3,985.29까지 급락하는 널뛰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KOSPI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하며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단 4일만에 누적 6조 8천억원을 순매도 하였습니다.

 

KOSPI(좌), KOSDAQ(우) 투자자별 매매동향 from NAVER

 

scLAB 1. AI 버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코스피는 AI버블과 역대 최장 기간에 근접한 연방정부 셧다운등 미국발 악재가 겹치며 성장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11월 5일 KOSPI의 하락세가 강하게 보이며 장중 3867.81까지 급락을 하였고, 거래소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4월 7일 이후 7개월 만이었고, 외국인은 하루만에 2조 5천억원치를 순매도 하였습니다. 

 

AI 버블 논란에 불을 지핀 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등 글로벌 투자은행이었습니다. 테드 픽 모건스탠리 CEO는 홍콩 통화청 주최 행사에서 미국증시의 하락에 대한 언급을 하였고, 월가의 헤지펀드 매니저중 한 명은 AI 기술주인 팔란티어 주식에 대규모 공매도 포지션을 잡으며 빅테크 주가에 부담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금일은 달랐습니다. 전일 뉴욕 증시가 AI 버블론에 따른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서 3대 지수 모두 반등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힙입어 KOSPI는 전일 대비 88.04포인트(2.2%)급등한 4092.46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4111.96까지 상승하며 전일 하락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외국인은 AI버블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하였고, 지난 며칠간 급등해온 한국 증시에서의 수익 실현을 이어갔습니다. 4거래일 연속 '셀 코리아' 기조를 이어가며 매도 규모를 확대하였고, 하루만에 총 1조 7천억원 규모의 매도를 하게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13번째에 해당하는 대규모 순매도로 지수는 급격히 하락 반전하여 4,0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엄청난 규모의 외국인 매도세를 받아내었습니다. 개인은 8,840억원, 기관은 8,302억원을 매수하며 힘을 합쳐 4,000포인트를 지켜내었습니다. 그중 개인은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25조 8,22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유동성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상 최고치의 신용융자 잔고는 시장이 작은 충격에도 급격한 빚투 청산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AI 버블이 재점화 될 경우 외국인의 매도세는 언제든 재개될 수 있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음을 명시해야합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단기적 현상으로 하락이 그칠것이라 예상합니다. 국내 기업들에 대한 실적 개선의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하며 3차 상법 개정안이 구체화될 가능성또한 존재하여 단기적 현상으로 바라보는 시선또한 존재하였습니다.

 

 

연일 달라지는 AI에 대한 의견들에 예의주시를 할 필요가 있는 한 주가 되었습니다. 

급등하는 시장속에서 FoMO에 빠져들지 않게 신중한 분석을 거치며 성공적인 투자가 되기를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