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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LAB
2025.11.19 (수) 증시 정보 정리 본문
안녕하세요
금일의 증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코스피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3달간의 차트를 인용해왔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고민해 본 결과 저의 포스팅은 하루의 정보에 더 집중해서 정리되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는 하루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NAVER 증시의 정보를 인용하겠습니다.


금일 KOSPI, KOSDAQ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KOSPI와 KOSDAQ 모두 장 초반에 급격한 하락을 하였다가 정오쯤 되어 시가를 회복하고 약간의 하락으로 장이 마무리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며칠 간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산되고, 인하될 줄 알았던 미국 금리에 대한 확신이 줄어들면서 갑작스런 조정장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조정장은 투자자들이 쌓아올렸던 기대와 실제 기업들의 실적 사이의 괴리를 메우는 시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11월 17일 까지만 해도 4,089포인트에 달하며 4,100선 돌파를 시도했던 KOSPI가 불과 이틀만에 3,900선을 위협받는 이 상황은 시장의 변동성이 얼마나 극대화되어 있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금일 KOSPI에서는 외국인이 1조에 달하는 대량 매도를 하였고, 이를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어 3,900선을 지켜내었다 볼 수 있습니다.
scLAB : 강하게 돌파했던 KOSPI 4,000선. 분명한 심리적 저항선이 될 수 있지만 어째서 시장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걸까요?
scLAB 1. 현재의 거시경제 환경
한국 증시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 저는 항상 글로벌 경제 환경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의 정치, 경제적 상황과 매커니즘을 파악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11월 19일의 장세는 이러한 부분에서 한국 내부의 이슈가 아닌 미국의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종료라는 이벤트는 분명 호재로 느껴졌습니다. 셧다운으로 인한 기나긴 불안 속에서 투자자들의 심리는 위축되고 있었고, 금리 인하에 대해 기대를 해 오던 시장에게 셧다운 종료의 소식은 불확실에서 벗어날 기회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불확실에서 벗어날 기회가 아닌, 지연되었던 지표들이 한 번에 쏟아져 나올 것에 대한 공포감으로 발현되었습니다.
43일간의 데이터 공백은 Fed의 정책 결정을 불투명하게 만들었고,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회피 심리를 강요하게 되었습니다.
셧다운이 해제되자마자 시장은 밀려있던 경제 데이터가 예상을 벗어나는 경우 발생 가능한 위험을 반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글로벌 자금은 위험 자산인 주식에서 안전 자산인 달러화나 국채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한국의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scLAB 2. 환율의 흐름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 금일 원/달러 환율은 1469.39원까지 솟았습니다.
과거에는 시장의 공포로 여겨졌던 1,400원대의 환율이, 이제는 일상적인 수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은 한국 원화의 경쟁력이 분명히 약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차손(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으로 인해 한국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도 어려워집니다. 1달러로 1,400원의 주식을 살 수 있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1달러로 1,469원을 살 수 있게 되며 주식은 가만히 있어도 손해가 발생하게 되거든요. 오히려 이런 경우 보유 주식을 매도하여 달러로 환전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게됩니다.
결과적으로 AI 버블 우려와 미 증시의 불안으로 촉발된 외국인 자금 이탈은 환율의 하단을 지지하고, 환율의 상승을 부추켜 외국인의 매도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도를 이어가면서 환율은 여전한 상승을 보이기에 자금 이탈을 막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한 것이죠. 분명한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된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분명 현재의 증시는 앞선 엄청난 상승의 조정장으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완전한 하락이 아닌 건전한 상승을 위한 동력을 다시 모은다고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AI 산업 내에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차지하는 필수불가결한 위상이 여전히 동력으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인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적절한 조정이 된 종목들을 파악하며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금일의 증시 정보 정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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