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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금) 증시 정보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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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금) 증시 정보 정리

studyLAB 2025. 10. 24. 23:25

 

안녕하세요

10월 24일 금요일의 증시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96.03포인트(2.50%) 상승한 3,941.59에, KOSDAQ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로 마감했습니다.
다들 KOSPI의 4,000포인트 달성을 기대하는 것인지, KOSPI는 장중 3,951.07까지 치솟았고 이제 **4,000까지 58.41포인트(약 1.48%)**만 남겨두었네요. 그러나 곧 4,000포인트를 달성한 다음은 어떤 일이 발생할지 조금 두렵기도 한 순간입니다.

 

KOSPI from TradingView
KOSDAQ from TradingView

오늘 KOSPI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KOSDAQ도 기술·소재 중심으로 견조했습니다.

 

scLAB : KOSPI는 4,000포인트를 바로 터치할 수 있을까요?

 

KOSPI 투자자별 매매동향 from NAVER
KOSDAQ 투자자별 매매동향 from NAVER

 

 

scLAB 1. 수출 대형주들의 힘과 환율의 흐름

 

금일 시장은 주가와 환율이 따로 움직였습니다.

지수는 4,000포인트 근처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원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분명 기업들 가치가 증가한거라 원화 가치도 증가하는게 맞는 것 같지만 이유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반도체, 배터리 같은 수출 대형주는 달러로 돈을 벌어오게 됩니다. 원화가 약세면 같은 달러 이익을 원화로 환산할 때 값이 커지니, 실적 기대가 올라가고 주가에 힘 붙기가 쉬워집니다

반대로 돈을 벌어온 후에는 직원들에게 급여를 제공하기위한 원화 환전과정에서 다시 원화의 강세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렇지만 달러 수입이 늘은 것 만으로는 곧바로 원화가 강해지지 않습니다. 기업들이 번 달러를 바로 전부 환전하지 않기도 하고, 동시에 원유, 원자재 결제처럼 달러가 필요한 지출도 존재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미국 금리 수준, 글로벌 달러 강·약세, 외국인 자금 유입·유출 같은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면서 환율이 결정됩니다.

 

현재 무게추는 반도체 쪽이 강합니다. AI데이터센터 확장으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였고, 단순 테마로 떠오르는 것이 아닌 실제 제품이 강력해지며 수율이 안정되어 마진이 두터워지는 흐름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속도가 너무 빠르게 되면 공급 확대나 가격 둔화같은 가벼운 신호에도 민감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결국 KOSPI의 4,000선 돌파는 두 가지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화 약세가 만들어준 환전 효과가 실제 실적으로 드러날지와 그 실적을 바탕으로 실현되는 힘이 금리 달러 부담을 이길 만큼 강력한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다가오는 28일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KOSPI가 고공행진을 하는 만큼 역대 최고로 관심이 쏠리는 실적 발표가 될 듯한데요.

여러분들도 SK하이닉스의 실적에 집중하여 앞으로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