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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5 (월) 증시 정보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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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5 (월) 증시 정보 정리

studyLAB 2026. 1. 5. 22:45

안녕하세요

오늘의 증시 정보 정리해보겠습니다😎

 

KOSPI from NAVER
KOSDAQ from NAVER

 

 

 

금일 KOSPI는 147.89포인트(+3.43%) 급등하였고, KOSDAQ에서는 11.93포인트(+1.26%)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금일 시장은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4,400선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날이었는데요. 개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낸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2조 1,6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강력하게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cLAB : 미국의 베네수엘라 작전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외국인이 폭풍 매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scLAB 1.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거래대금 상위 종목 from NAVER

 

금일 KOSPI와 KOSDAQ에서는 반도체 투톱(삼성전자, SK하이닉스)과 방산주들이 시장의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KOSPI에서는 삼성전자가 9,600(7.47%) 급등하며 138,100원에 마감, 단숨에 13만 전자 시대를 열며 15만 전자까지 내다보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 또한 19,000(2.81%) 상승한 696,000원을 기록하며 시총 500조 시대를 열었습니다.

반면,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7,500(-2.04%) 하락하며 섹터 간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금일 장의 특징을 정리하면 지정학적 리스크를 기회로 삼은 AI와 방산의 질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이라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은 AI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베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90조 원대로 상향되면서 HBM 시장 내 위상 강화와 레거시 D램 수익성 기대감이 폭발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엔비디아 밸류체인의 핵심으로서 장기 호황 신뢰가 굳건함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체포 작전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감은 K-방산에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7.0%)와 한국항공우주(+6.5%)가 급등하며,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무기 공급 능력을 갖춘 한국 방산 기업들의 매력이 부각되었습니다.

 

 

 

 

scLAB 2. 주가 급등과 환율 상승의 기묘한 동거

역대급 외국인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오히려 상승하는 디커플링(Decoupling) 현상을 보였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2.80(+0.19%)원 상승하며 1,449.50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 from NAVER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주식을 사면 환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외인들이 한국 주식에 대한 수요를 늘리는 과정에서 원화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오늘은 달랐습니다.

이는 미국의 군사 작전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안전자산(달러) 선호 심리가 여전하고, 서학개미들의 해외 투자로 인한 달러 수요가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 정부에서 환율의 레벨을 낮추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였으나 여전히 환율의 레벨은 1,450원 부근으로 좁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환율에 대한 정부의 추가적인 조치가 어떻게 취해질 지도 주의 깊게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늘의 상승장은 원화 가치 상승보다는 한국 반도체 기업 자체의 펀더멘털에 집중된 매수세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코스피가 4,400선을 뚫으며 새로운 역사를 쓴 오늘 반도체와 방산이 보여준 저력이 대단했습니다. 1월 효과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